[건축]콜로세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5.3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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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글레디에이터」에서 주인공 막시무스(러셀 크로우)가 노예 검투사가 되어 싸우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의 검투신은 그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거대한 경기장의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될 것이다. 사나운 짐승과 검투사들의 목숨을 건 싸움, 시민들의 환호성, 그리고 로마의 힘! 이런 것은 콜로세움 하면 떠오르는 말들일 것이다.
기원전 390년, 켈트족에게 로마 시가지가 짓밟힌 것을 제외하면 로마는 착실히 성장해 갔다. 그리스를 비롯한 인근 나라에 사절을 파견하여 선진 문물을 배워오고 때로는 크고 작은 전쟁을 치렀던 로마는 포에니 전쟁(B.C.264~B.C.146)이후 이것을 계기로 획기적인 도약을 하게 된다.
뛰어난 법률과 건축, 막강한 군사력, 그리고 종교로 세계를 제패한 로마의 유산은 이탈리아와 바티칸의 교황청, 그리고 서구 세계 곳곳에 남아있다.
3차의 포에니 전쟁 이후 지중해는 로마의 호수라고 불리게 된다. 여기서 로마가 패망하기까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 처럼 로마는 모든 국가가 부러워하는 강대국이자 문화 부흥 국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런 면에서 콜로세움은 당시 화려했던 로마 문명과 로마의 힘을 보여주는 뛰어난 건축물이다.
<본론>
로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유적지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이탈리아어로는 콜로세오(Colosseo)라고 한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다.
콜로세움이란 이름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거대하다`라는 뜻을 가진 콜로사레(Colossale)에서, 또 하나는 경기장 옆에 네로 황제가 세운 높이 30m의 거대한 금도금 상 콜로소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인데 전자의 설이 유력하다.그러나 이런 대형 원형극장은 로마에만 건설된 것이 아니라 프랑스의 님므, 아르르에도 있었고 로마인들이 진출한 독일, 북아프리카, 소아시아는 물론 예루살렘에도 있었다. 예루살렘의 원형 극장은 헤롯 대왕이 건설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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