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비슬산 답사자료
- 최초 등록일
- 2006.05.2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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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슬산 답사글쓰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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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슬산의 지형과 지질 특성
※ 답사 경로
2. 주요 지형
1) 돌알(핵석)과 푸석바위(석비레)
2) 너덜지대(애추)와 돌강(암괴류)은 어떻게 다른가?
3) 탑바위(토르)
4) 거북 등을 닮은 거북 등 바위(다각형 균열 바위)
5) 벌집바위(타포니)와 가마솥바위(나마)
본문내용
야외에서 볼 수 있는 지형들 중에는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다. 특히 바위에 새겨진 각종 형상들은 그것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우리 향토에서도 이러한 지형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구멍 바위들 역시 물리적 또는 화학적 풍화를 받아서 만들어지는데, 바위의 윗면에 얕은 구멍이 만들어져 있으면, 가마솥을 닮았다고 해서 가마솥 바위(나마:gnamma)로 부르는 반면 바위의 옆면에 구멍이 만들어져 있으면 벌집을 닮았다고 해서 벌집 바위(타포니:tafoni)라 부른다. 가마솥 바위는 비슬산의 여러 곳 중에서도 대견사지 삼층석탑 옆에 있는 손가락바위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앞산 안지랑골의 왕굴 정상부와 앞산 용두산 능선의 바위 그리고 팔공산(갓바위 ~동봉 능선 사이에 나타나는 바위들)의 여러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편 벌집바위는 비슬산이나 앞산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그러나 팔공산에서는 관찰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형적인 곳으로는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에는 산의 옆면에 폭탄 파편을 맞은 것처럼 여기저기 움푹 움푹 패인 곳이 무수히 나타나는데 이것이 벌집바위이다. 이 밖에 구미 천생산에도 많은 벌집바위를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