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비슬산을 다녀 온 후
- 최초 등록일
- 2007.01.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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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지리여행 수업을 들으면서 비슬산을 오르며 작성한 답사기입니다. 디카를 가지고 가서 직접
오르면서 비슬산 곳곳 주변 지형과 전경 등 사진을 찍어 설명과 함께 자료에 첨부되어있습니다.
교수님께 제출해서 만점 받은 자료이니 많이 이용하세요^^
개인적으로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자료입니다.
목차
1. 비슬산을 오르며
2. 비슬산의 유래
3. 비슬산의 특징
4. 비슬산 주변 지형과 전경 사진에 대한 설명
5. 비슬산을 오르며 느낀점
본문내용
2006년 4월29일 토요일 오늘은 8주 만에 현장답사 수업을 하러가는 날이다.
오늘 갈 곳은 대구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산 비슬산으로 가기로 했다.
원래 학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갈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아 아버지 차를 하루 빌려서 가기로 했다.
등산로를 따라 1시간 30분정도 올라갔는데 도대체 정상은 다 온 것 같은데 우리 반 사람들은 하나두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비가 그쳐서 주위를 둘러보니 참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낮은 곳은 정말 멋져 보였다.
수업시간에 배운 산의 지형과 화산지대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지층들을 찾아 보았지만 다 같은 돌로 보일뿐 도무지 구분 할 수 가 없었다.
교수님한테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할 겸 교수님 곁에서 같이 올라 갈려고 했지만
정상까지 시간이 지체 될 것 같아서 준비해온 디카로 신기하게 보이는 지형과 바위
들은 무조건 일단 찍었다.
< 비슬산의 유래 >
대구를 둘러싸고 있는 명산이 바로 비슬산과 팔공산이다. 비슬산은 팔공산과 높이나산세가 비슷하나 팔공산보다 비슬산이 훨씬 작은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비슬산은 1083.6m인데 비해 팔공산이 1192.9m이니 두 산이 거의 같은 높이의 명산중의 명산이다.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청도군, 경산군, 창녕군의 경계선을 이루고 있다. 비슬산의 모양세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청도쪽이나 현풍쪽에서 봐야 제모습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구 쪽에서 본 앞산을 비슬산의 전부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앞산은 비슬산자락의 일부분이다. 비슬산을 현풍쪽에서 보면 기묘하기 금강산에 비유할 만하고 청도쪽에서 보면 웅장하기가 팔공산처럼 장중해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