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 솔례마을과 그 문화권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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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현풍 솔례마을과 그 주변 문화권에 대해서 직접 사진도 찍고,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느낀점을 서술했다. 12정려각과-이양서원-곽재우장군묘-도동서원을 둘러보며 역사의 향기를 소개하였다.
목차
1. 시작하며
2. 리포트 개요
3.솔례마을과 십이정려각
4.이양서원
7.답사를 마치고..
본문내용
1. 시작하며
이번 주에 할머니 댁에서 제사가 있어서 고향인 현풍 유가를 가게 되었다. 할머니 댁은 유가사 가는 길에서 소재사 방향으로 산타고 가다보면 ‘솟골’ 이라는 작은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그랬는지 주변의 풍경이 아주 낯설게 느껴졌다. 고속도로를 타면 빨리는 갈수 있지만 상인동에서 출발을 해 용연사를 거쳐 논공으로 가는 26번 국도를 자주 택한다. 가는 길에 보면 표지판에 ‘우륵 박물관’, ‘대가야 박물관’으로 가는 표지판도 볼 수 있었다. 새삼스럽게도 어렸을 적에는 이런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리포트에 대한 압박감 때문인지 눈에 아주 쏙쏙이 들어왔다. 5번국도로 진입을 하게 되면 약산온천을 지나게 되는데 어렸을 적에 명절때 가족들과 함께 온 기억이 있는 곳이다. 이 국도를 계속 따라가면 오른쪽에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예전부터 물이 많이 없었다지만 이번에 보니 더 없는거 같았다. 비가 오긴 와야되는데..참 걱정이다는 생각하며 지나치다보니 어느새 현풍이었다. 신도로가 생기는 바람에 유가사까지 들어가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그래도 예전의 양방향 이차선 도로가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로 옆으로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참 보기 좋았었는데...하는 생각과 함께...
현풍에서 유가사 쪽으로 진입을 하게 되면 큰집을 가는 길이고 마산창녕방향으로 가다가 1093번 지방도로 구지쪽으로 진입하면 ‘솔례(率禮)’ 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번 영남지리답사는 12정려각->이양서원->곽재우장군묘->도동서원 의 코스로 현풍문화권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5월 31일, 6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답사를 하였으며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참고문헌 인터넷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