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북유럽신화
- 최초 등록일
- 2006.04.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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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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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Ⅱ.천지창조
III. 북유럽 신화의 대표적인 신들
IV. 신들의 전쟁 「라그라로크」
VI.북유럽 신화와 한국 신화의 비교
VII. 북유럽 신화를 모태로 한 애니메이션
V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우리는 “반지의 제왕”의 배경인 환타지 세계의 개념이 톨킨(Tolkien)에 의해서 정립되었음을 알고 있다. 또한 국내 온라인 게임인 “라그나로크”와 “리니지” 등에서도 북유럽 신화를 일부 차용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발키리 프로파일”이나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등 많은 게임에서 북유럽 신화를 차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 문학 애니메이션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북유럽의 신화를 차용하고 있다. 하지만 톨킨의 이야기나 게임에 등장하는 난쟁이(드워프), 엘프, 발키리, 오딘 로키 등은 이미 오래 전 북유럽 인들에 의해서 창조되어진 이야기라는 것은 잘 모른다.
우리가 언급하는 북유럽 신화는 북부 유럽인 스칸디나비아 반도, 라인강 유역 등지에 살던 고대 게르만족들의 신화이다. 현재 고대 게르만 신화는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것을 850~1200년 사이 정확하게 어떤 인물인지 추정되지 않는 작가들에 의해서 <운문 에다>의 형태로 정리되었고, 1220년경 스노리 스튀르들뤼손이라는 아일랜드 역사가가 <산문 에다>로 정리하여 전해져 오고 있다.
이 글은 우리에게 깊이 파고들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북유럽 신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또, 나아가 북유럽 신화를 그리스 신화와 한국 신화를 비교해 보고 생각해 보고자 한다.
Ⅱ.천지창조
불타는 얼음, 살을 에이는 듯한 불꽃, 이렇게 하여 생명이 시작되었다. 태초에 남쪽에는 무스펠이라는 지역이 있었다. 그 곳은 끊임없이 날름거리는 불꽃으로 깜박거렸다. 불꽃은 타오르며 밝게 빛났다.
북쪽에는 니플헤임이라는 지역이 있었다. 그 곳은 얼음으로 가득 찼고 광활한 눈더미로 덮여 있었다. 니플헤임의 한 가운데에는 흐베르젤미르라는 샘이 있었는데, 그 샘은 열한 개의 지류로 흐르는 엘리바가르(Elivagar)강의 원천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