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내가 생각하는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6.03.28
- 최종 저작일
- 2006.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교육` 이란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적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 < 환경(수동적), 인간 > 환경(능동적), 인간 <=> 환경(상호작용)의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교육에 대해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라고 정의한다면, 환경적 영향을 인간보다 상위에 두는 것이다. 이 말은 교육에 대해 상당히 적극적 입장이다. 따라서 교육의 가능성에 대해 굳은 믿음을 가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수동적 존재이어야만 하거나 혹은 인간이 원하는 능력이 있을지라도 계획대로의 교육이기 때문에 닫힌 교육이 되기 쉽다. 인간의 변화는 첫째, 할 수 있다는 적극성, 둘째, 노력은 하지만 그 결과는 모른다는 가정성, 셋째, 결과는 변화하는 것이라는 유동성의 생각을 가지는 교육이어야만 열린 교육이 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전자(인간 가치의 재 형성과정)의 정의는 가치 지향적, 가지 규범적인데 반해 후자(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는 기술방법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육에 대한 개념적 정의는 전자가 더 적절하다. 그렇다면 인간의 가치를 드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여러 가지 요인(인성, 지성, 사회성...)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앎’이다.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의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사람이 걸터앉을 수 있게 만든 물건이라는 정의를 내렸다면 이것도 하나의 앎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명제적 지식을 분석해 보면 안다는 것에 대해 할 수 있다. 첫째, 추상적, 관념적이다. 둘째, 사물의 기준, 생각, 성질, 본질, 속성에 관한 것이다. 셋째, 보편적이다. 넷째, 객관적이다.(공유가 가능하다.) 다섯째, 생성한 것이다. 따라서 ‘앎’이란 이런 기준에 비추어서 생각을 생성해 나가는 것이고, 교육은 이런 앎에 근거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 가치로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닫힌 교육보다는 열린 교육이 더 가치 있는 교육이라고 일컬어지는데, 열린 교육과 닫힌 교육은 무엇인가? 과거 소비에트 연방이 그 공동체의 생명을 다한 것은 그 체제의 교육이 닫힌 교육에 근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닫힌 교육은 Indoctrination的 교육, 교육의 목적과 방향이 고정되어 있는 주입식 교육이다. 이런 교육 아래에서는 체제 순응적인 사람, 획일적, 타율적인 사람이 길러지기 쉬우며 이런 사람은 비판을 허용하지 않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