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웰컴투 동막골-감상문

소개글

영화 웰컴투 동막골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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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웰컴 투 동막골은 6.25전쟁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남한군의 탈연병 2명이 전투를 피해 산속을 해매다 마을을 발견한다.그리고 그곳에서 머무는 도중 한 전투에서 퍠한 북한군 3명이 이따라 그곳에 오게된다.
남한군과 북한군이 만나자 마자 서로 총을 겨누며 죽이려 든다.
총의 무서움을 모르는 동막골 사람들은 총을 그냥 나뭇가지보듯 넘어갓지만 남한군과 북한군은 밤이 지나고 비가 올 때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총을 겨누고 있었다.
북한군이 수류탄을 꺼내고 실수로 수류탄을 놓치게 된다.
그리고 남북한군은 모두 엎드렸다.
하지만 불발이란 걸 알고는 수류탄을 그냥 뒤로 버리는데
갑자기 수류탄이 터지면서 동막골의 식품고가 날아가 버린다. 식품고속에 있던 옥수수가 수류탄의 열에 의해 공중에서 팝콘이되면서 떨어지는데 그장면이 인상깊었다. 남북한군은 동막골 사람들에게 식품고에 식량이 다 찰 때 까지만 동막골에 머물러 있는다는 약속을 했다.
여전히 사이가 안 좋은 남북한군은 항상 서로를 경계한다.
동막골에는 남북한군보다 먼저 들어 온 한 미국군이 있었는데 그 미국군은 비행기사고로 떨어져 이곳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텃밭에서 감자를 캐는 도중 덩치가 곰 만한 맷돼지가 사람들을 쫒고 있었다.
남 북한군과 미군은 서로를 도와가며 맷되지를 잡게 된다.
그들은 점차 사이가 좋아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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