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매체]현대사회에서의 디지털매체와 아날로그 매체

소개글

디지털 매체와 예술 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썼던 레포트 입니다.
디지털매체와 아날로그매체의 대표주자에 대해 설명 및 비교해 놓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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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자연계에서 접촉하는 소리, 빛, 전기등의 파장은 연속적이고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자학문이 발전하면서 전자의 제한된 표현법을 가지고 이러한 자연계의 방대한 양의 signal들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그리하여 기계가 알아먹을 수 있는 신호체계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디지털 신호이다. 이 디지털 신호를 이용한 매체를 디지털 매체라 한다. 아날로그란 디지털이 음성신호를 0 또는 1이라는 인위적인 신호를 바꾸어 표현하는데 반해자연에서 생성된 파를 가능한 그대로 재현한 것을 말한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되고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매체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기존의 아날로그방식을 이용한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디지털을 이용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가장 신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디지털 카메라의 인기는 이러한 세태를 반영해 준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라는 명칭은 일반 대중들에게 낮설고 생소한 단어였다. 따라서 이러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의 매니아층에만 국한되곤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져 보통의 일반인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아날로그카메라의 위치를 넘보는 자리까지 올랐다.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로써 기존의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의 필름 대신 CCD라는 전자적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를 지칭한다. 기존의 일반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렌즈를 통해 들어온 이미지의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구분되어지는데, 기존의 일반 필름 카메라는 촬영이 끝난 후 필름을 현상, 인화 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촬영된 결과물을 볼 수 있는데에 반해, 디지털 카메라는 이러한 과정이 필요없이 촬영된 이미지가 CCD를 통해 디지털 정보로 변환되어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사진 파일의 형식으로 저장되게 된다. 따라서 현상 인화의 과정이 필요없이 촬영한 이미지를 곧바로 LCD 모니터나 컴퓨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프린터 등과 같은 출력기를 사용하여 인쇄하여 사진으로 출력할 수도 있다. 이외의 렌즈나 셔터, 조리개 등의 기본적 부품들은 일반 필름 카메라와 동일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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