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똥이 자원이다.
- 최초 등록일
- 2005.12.1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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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문화인류학 감상리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머리말.
2. 생태 인류학의 발전과 특징.
3. 『똥이 資源이다.』
3.1 『똥이 資源이다.』에 대하여.
3.2 『똥이 資源이다.』의 주요 내용.
- 생태적 불균형과 공동체문화의 위기
- 숲 속에 사는 사람, 숲 밖에 사는 사람.
- 똥이 자원이다.
- 서남해 도서지역의 풍토성.
- 씨를 말리는 화학무기.
4. 맺음말.
본문내용
3.2 『똥이 資源이다.』의 주요 내용.
◈ 생태적 불균형과 공동체문화의 위기.
『생태적 불균형과 공동체문화의 위기』이라는 논문에서는 ‘초절멸후유증’의 생태적 철학을 배경으로 하는 하사미의 충제가 농약으로 대체되면서, 하사미 사람들을 지탱하고 있는 환경과 문화에 나타난 문제점을 통해 농약이라는 새로운 고급기술의 도입이 몰고 온 생태계의 불균형 문제와 그에 따른 공동체문화의 파괴현상을 우려한 논문이다.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충제를 지내고, 추수를 하고, 추수 뒤에 감사제를 지냄으로써 이웃과 마을이 필요한 공동체적 삶의 상황이 노동구조의 개별화를 촉진시키는 기술의 도입에 의해서 가족단위 또는 개인위주적 삶의 상황으로 변모함으로써, 이웃이 혐동의 차원에서 우호적인 대상으로 존재하던 분위기로 부터 이웃이 경재의 차원에서 적대적인 대상으로 존재하는 분위기로의 전환이 가능한 삶의 구도가 형성됨으로써, 사회와 문화의 존재기반의 상실로 인해 삶의 의미가 퇴색되어 진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필자는 이러한 비극이 현실로 다가오기 전에 인간이 해야 할 작업이 바로 생태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환경과 공동체의 기반위에 성립되고 있는 문화에 대해 철저히 이해함으로서 환경과 문화에 맞는 적정기술로 통해 그러한 문제점들을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숲 속에 사는 사람, 숲 밖에 사는 사람.
『숲 속에 사는 사람, 숲 밖에 사는 사람』이라는 논문에서는 인류의 조상이 숲속에서 살림을 시작하여, 그 숲을 기반으로 그들의 터전을 넓혀왔음을 전제로, 숲에 의존하며 거기서 얻은 힘으로 종을 번식시켜왔으며, 세력을 확장해 온 인류를 ‘숲속에 사는 사람’, 숲속에 살다가 숲 밖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생활하며 숲의 존재를 망각하고 새로운 개념인 자원론을 개발한 사람들을 ‘숲 밖의 사람’이라 지칭하였다.
참고 자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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