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접근 비교]구조주의 인류학과 생태 인류학

소개글

기말 과제 리포트로 인류학 접근법 두 가지(구조주의 인류학과 생태 인류학)을 비교하여 쓴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인류학의 구조주의적 접근
1.1 레비스트로스와 구조주의
1.2 구조주의 인류학
1.3 『슬픈 열대』에 대하여
2. 인류학의 생태학적 접근
2.1 생태 인류학의 발전과 특징
2.2 『똥은 자원이다』에 대하여
3. 구조주의적 접근과 생태 인류학적 접근의 비교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인류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고대의 유물이나 유적지를 연구하는 고고학이다.헐리우드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 해리슨 포드의 고고학 탐험가로서의 이미지가 강해서 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고고학 이외에도 인류학은 다양한 범위로 분화되어 있다. 아프리카에서 수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고대 인류의 화석 뼈를 연구하는 체질인류학, 뉴기니 산간 부족의 친족체계를 연구하는 문화인류학, 미국의 슬럼가에서 마약중독자에 대한 사례연구를 하는 도시인류학, 브라질 내륙 지방의 남비콰라 족을 관찰하며 연구하는 민족지(民族誌) 등등... 인간의 문화를 연관시켜 문제에 접근하는 인류학은 다양한 접근 방법에 따라 분화되었다.
본문에서는 인류학으로의 구조주의적 접근과 생태인류학적 접근에 대해 알아보고, 두 가지 서로 다른 접근법에 대한 공통점 및 차이점을 비교 해보려한다. 구조주의 인류학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기 위해 레비스트로스가 브라질에 체류하면서 쓴 4개 원주민의 민족지 『슬픈열대』와 전남대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최협 교수의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를, 생태 인류학적 접근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전경수씨가 쓴 『똥이 자원이다』라는 저서를 참고하였다.

참고 자료

■ 『슬픈 열대』 레비스트로스 저
■ 『똥이 資源이다』 전경수 저
■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 ‘인류학의 구조주의’ 부분 최협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