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성서속의 생태학
- 최초 등록일
- 2005.12.0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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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속의 생태학]책을 읽고 인류에게 주어진 환경자원을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개발을 생각하게 하여주는 책의 서평 및 평가입니다.
목차
Ⅰ. 자연속의 인간
Ⅱ. 성서속의 유태인의 생태학
1. 유태인의 자연에 대한 관점
2. 유태인의 자연 이해 사례
3. 지속성의 원리
Ⅲ. 우리사회의 자연관
Ⅳ. 맺음말(지속발전 가능한 관계)
본문내용
유태인의 자연법칙을 고려한, 자연에 무리가 안가는, 지속 발전가능한 실증적 사례를 통해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자연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항상 붙어 있을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삶은 느끼지 못 할 만큼 밀접하게 있으며 인간의 삶이니 자연의 삶이니 따로 구분하지 못 할 정도에 이르게 되었으며 또한 구분 할 수 없다. 인간의 삶은 바로 자연의 삶이며, 자연의 삶 속에 인간의 삶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인간과 자연은 필요한 것을 상호간에 공급해주는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며, 때문에 서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상대에게 생명이 되어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빗물을 흡수하고, 죽은 개체들을 비료로 삼은 식물체가 자라서 홍수를 예방해 준다. 그리고 광합성을 함으로 인간에게 영양물질과 공기를 공급하여 인간이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주기도 하고, 인간이 호흡과 원료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광합성에 다시 이용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지구의 에너지 흐름과 물질 순환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생관계가 산업혁명과 더불어 산업이 발달하고,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화가 이루어지면서 생물구성의 변화를 초래하여 자연과 인간 사이의 공생관계를 훼손시키고 한쪽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이기심과 우월감으로 인한 자연의 무분별한 희생이다. 공생하는 관계에는 서로 상호보완이 되어야하는데 한쪽은 도움을 받고 그것으로 인해 안락함을 누리지만 다른 한쪽은 희생을 하고도 그 대가로 큰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인간은 지구가 역사를 시작한 후부터 환경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아왔다.
역사적으로 환경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보금자리이며,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하는 어머니와도 같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