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제 3장『교육내용, 즉 삶의 방법』 Review
- 최초 등록일
- 2005.11.17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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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은 삶의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에 관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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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3장 “교육내용, 즉 「삶의 방법」에서는 方法이라는 개념정립과 이와 연계한 올바른 삶과 교육의 의미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담고 있다. 3장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P103에서 시작하는 지식위주의 교육에 대한 옹호와 비판의 내용, 그리고 방법론적 교육으로 인한 대안을 제시하는 부분이었다, 개개인에 따라 의견을 달리하겠지만 저번주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질문을 드렸다시피 개인적으로 지식위주의 교육은 실시되어 마땅한 교육의 한 가지 방법이며, 이는 무엇을 가르치고 이를 배워간다는 프로세스에 있어서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 역시 지식위주의 교육 자체가 옳지 않은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지식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그 경험을 고립시키거나 메마르게 하지 않고 동기와 목적을 지닌 경험의 흐름속에 있게 하는 것이란 점을 역설하고 있다. 생동감을 지닌 경험과 함께라면 기존의 지식위주의 교육 프로세스를 멀리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지식위주교육의 문제점의 대안으로 방법의 개념을 내제화한 교육을 통해 극복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동의 하지만(의문점이 제기되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추후 제시토록 하겠다.) 방법의 교육으로 인한 solution을 읽어나가는 동안 너무 이론적이고 원론적인 부분에만 치우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교육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한 나로써는 우선 보다 현실적인 현 한국교육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현재 교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막내이모(이미아, 경북 구미고등학교) MSN메신져를 통한 40분 남짓한 대화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기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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