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막스베버와 21세기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5.11.07
- 최종 저작일
- 2004.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중간고사 대체레포트입니다..
정성들여 쓴 레포트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목차
I.막스 베버의 세가지 통치유형
II. 세가지 통치유형과 21세기 리더쉽에 관한 고찰
III.결론
본문내용
□ 막스베버의 세 가지 통치유형
“정치란 정열과 통찰력을 동시에 가지고, 단단한 판자에 강하고 천천히 구멍을 뚫는 일이다. 그러나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도자임에 틀림없고, 지도자일 수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솔직히- 영웅일 수 밖에 없다. ••••세계가 그의 입장에서 보아 너무 어리석거나 또한 야비한 경우에도 좌절당하지 않을 사람, 무슨 일에 대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dennoch)’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오직 이런 사람만이 ‘정치에의 천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Weber )
베버의 유명한 전통적 ∙ 합법적 ∙ 카리스마적 지배의 유형은 베버가 당시 독일정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 가지 구성요소 즉 전통적으로 확립되어 있던 융커의 위치 ∙ 국가공무원제에 의한 통제를 받지 않는 관료제적 지배를 지향하는 추세 ∙ 이 요소들에서 비롯된 정치지도자들의 결핍 등의 상호작용에 대한 관심을 보다 일반적인 수준으로 즉, 현실분석을 통한 이론화 작업에 의해 이끌어 내어진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 말의 독일의 정치적 경영의 결정적인 조건으로 베버는 세 가지를 지적하였는데, 첫째 지도자적 자질을 지닌 인사가 아무도 의회에 참여하지 않아 의회가 무력하며, 둘째 훈련받은 전문관료층이 관료직 뿐만 아니라 장관직까지 요구할 정도로 의회보다 강력하며, 셋째 의회주의를 반대한 중앙당과 사회민주당 같은 주관적으로는 성실하게 세계관을 지녔다고 주장하나 정치적 정견을 가진 정당들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베버의 세 가지 지배유형은 그의 정치지도자론에 여실히 나타난다. “ 베버의 정치지도자론을 파악하려면 ,그가 1919년의 강연 ‘직업으로서의 정치’에서 제안한 ‘머쉬인을 동반한 지도자 민주정치’ 의 개념을 고찰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는 이 강연에서 독일은 “머쉬인을 동반한 지도자 민주정치인가 아니면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내적, 카리스마적 자질이 없는, 곧 천직이 없는 직업정치가의 지배인 지도자없는 민주정치인가 하는 양자택일 만이 있을 뿐입니다.
참고 자료
-정윤재 2003 [정치 리더쉽과 한국민주주의]
-스티븐 코비외 1997 [카리스마는 죽었다]
-공보경 [막스 베버의 정치지도자론]
-국민경제교육연구소 1992 [막스베버의 사회주의론]
-약간의 인터넷 문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