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가족계획 및 피임법
- 최초 등록일
- 2005.10.0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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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모교육을 목적으로 제작한 자료지만, 지역사회간호학과 모성간호학에서 모두 필요한 자료입니다.
다수의 그림과 표가 삽입되어 있구요.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가족계획의 필요성
Ⅱ. 분만 후 부부관계
1)시기
2)적절한 방법
Ⅲ. 안전 피임 대책
♓. 경구 피임약
♓. 성교 중절법(=질외 사정법)
♓. 월경 주기법
♓. 콘돔
♓. 여성용 콘돔 - 패미돔
♓. 살정제
♓. 다이아프램
♓. 자궁내 장치(IUD)
♓. 정관수술과 난관수술
본문내용
Ⅰ. 가족계획의 필요성
행복한 가정은 부부의 의견을 존중한 가족계획을 통한 자녀 출산이 기초가 된다.
따라서 알맞은 시기에 적당한 터울로 알맞은 수의 자녀를 출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Ⅱ. 분만 후 부부관계
1)시기
▷ 첫 관계는 산후 6~8주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언제 성생활을 재개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산후 여성의 몸 상태에 달려있다. 출산에 의해 여성의 질의 점막은 매우 얇고 약해져 있고, 자궁 안이나 회음 절개부 등에 상처가 남아있으며 세균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최소한 오로의 유출이 완전히 멎는 4~6주 후에 시작을 고려해야 한다.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산후 1개월 이후 건강검진을 받으러 산부인과에 갔을 때 자궁의 회복, 오로의 상태, 회음절개 봉합부 모양 등을 체크 받으며 의사에게 물어보아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만일 6주가 지났더라도 자궁 수축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질 등이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 이후로 미루어야 한다. 오랜 금욕기간을 가져온 남편의 기분을 생각해 준다고 무리하게 부부관계를 했다가는 몸에 큰 무리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2)적절한 방법
① 산모의 기분을 충분히 고려
출산 후의 여성은 부부관계에 불안감을 갖기 쉽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몸매가 변화하고 산도인 질구도 넓어져서 여성미가 상실되었을 거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또 난산이었던 산모라면 ‘관계=임신’ 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부부관계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의 이러한 기분을 잘 고려하여 첫 관계를 가져야 한다. 결코 서둘러서는 곤란하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아내의 기분을 잘 어루만지면서 관계를 가져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