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삼국유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7.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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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고등학교 국사시간때 삼국유사란 단어를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삼국유사는 일연이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그렇게 삼국유사라는 단어를 자주 들었는데 과연 어떤 책일까?인연이라는 사람은 어떤 인물인가?먼저 일연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 보겟다.
일연은 고려후기의 승려로서 경주 출신이다. 1214년(고종1년) 지금의 광주(光州)지방인 해양(海陽)에 있던 무량사에서 학문을 닦았고, 1219년 설악산 진전사로 출가하여 고승 대웅(大雄)의 제자가 되어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뒤, 여러곳의 선문(禪門)을 방문하면서 수행 하였다. 이때 많은 사람들의 추대로 구산문사선에 으뜸이 되었다. 1227년 승과의 선불장에 응시하여 장원인 상상과에 급제하였다. 1236년에 몽고의 침입이 일어나 병화가 전주 고부지방까지 이르자, 병화를 피하고자 문수의 오자주를 염하면서 감응을 받았다. 1249년 정안의 청을 받고 남해의 정림사로 옮겨 이를 주재하였다. 이 절에 머무르면서 대장경주조중 남해의 분사대장도감의 작업에 약3년간 참여하였다. 몽고의 침입이 계속되는 동안 남쪽의 포산·남해·윤산 등지에서 전란을 피하면서 수행에 전념하다가, 1261년에 원종의 부름을 받고 강화도로 갔다. 강화도의 선월사(禪月社)에 머무르면서 설법, 지눌의 법을 계승하였다. 1277년부터는 충렬왕의 명에 따라 청도 운문사에서 1281년까지 살면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켰다. 이때 <삼국유사>를 집필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로 왕실상하로부터 극진한 귀의를 받았다. 1283년에 국존으로 책봉되어 원경충조라는 호를 받았다. 그 뒤로 어머님 봉양으로 고향에 내려와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여기까지 일연의 생애에 대해 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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