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론] 장학론 현장학습
- 최초 등록일
- 2005.07.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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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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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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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수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교장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이제는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까, 처음에 비해서 놀래는 정도는 덜 하지만 그래도 교장 ․ 교감선생님이 뒤에 계시면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동료장학 중에서 교사간의 수업 참관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교사간의 수업 참관은 서로 껄끄러운 관계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적을 당하는 경우는 교사의 자존심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서로 자제하려고 한다고 한다. 대신 사석이나, 회식자리에서는 동료장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초임교사로 무지한 상태에서 동료장학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동료장학과 비슷한 형태로 교과협의회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교과협의회는 동교과의 교사들끼리 모여서 과목에 대한 협의를 하는 것인데, 교과협의회는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성과도 크다고 한다. 면담자의 말로는 이 교과협의회가 가장 편하고, 배울 것도 많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 다음으로는 시범수업이 있다. 시범수업은 남의 수업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라고 한다. 시범수업을 통해서 새롭게 얻게 되는 교수방법이 있으며, 나중에 자신이 시범수업을 할 때를 대비해서 많은 연구를 한다고 한다. 시범수업은 지목을 받아서 수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업을 하는 자나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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