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소크라테스의 산파술
- 최초 등록일
- 2005.06.2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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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에 대한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본론에서 산파술에대해 자세하게 서술하였고 결론에서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에이뿔을 확신합니다 ㅋ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소극적 측면인 소크라테스적 반어(反語)와 적극적 측면으로서의 산파술을 생각할수 있다. 전자는 대화의 상대자로부터 로고스(論說)를 끌어내어 무지(無知)의 자각, 아포리아(그리스어로 통로가 없는 것, 길이 막힌 것)에로 유도하는 소크라테스의 독특한 무지를 가장(假裝)하는 태도이고, 후자는 상대방이 제출한 논설이나 질문을 거듭함으로써 개념규정을 음미하고 당사자가 의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상을 낳게 하는 문답법이다. 소크라테스는 자기 스스로 새로운 지혜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낳는 것을 도와 그 지혜의 진위(眞僞)는 식별할 수 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활동을 그의 어머니의 직업인 산파에 비유, 산파술이라고 불렀다.
본론
소크라테스는 아고라 광장을 다니며 남녀노소 구별없이, 그러나 주로 아테네의 젊은 청년들과 즐겨 대화를 나누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이러한 대화의 방법을 문답법 또는 산파술(産婆術)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어떤 내용이든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를 나누었으나 주로 도덕과 윤리적인 문제가 대화의 중심주제였다. 즉, 선과 용기와 정의는 무엇이며 덕스럽고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는지 혹은 천상의 세계는 존재하는지 등에 대한 문제들이 주된 대화의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의 궁극적인 관심은 인간이 어떻게 하면 선하고 덕스러운 삶을 살 수 있으며 지혜롭고 가치있는 삶을 소유할 수 있는가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대화는 아주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차원에서부터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