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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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학시간에 발표할 자료로 공들여쓴 자료입니다. 일본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우는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이 띄는 색깔이 무엇인지 참고하십시요!!
목차
<< 작가 소개 >>
<< 작품 감상 · 비평 및 해설 >>
<< 참고문헌 >>
본문내용
<< 작가 소개 >>
일본의 세익스피어라고도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는 근대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동시에 국민적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소세키가 작가로서 출발하는 데에는 학창시절 동창생들의 영향이 컸다고 알려져 있다. 동창생중 마사오카시키에 의해서는 청년시대의 고독함을 위로 받고, 거기에서 문학에 대해 본격적으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요네야마호사부로는 소세키의 작가로서의 기질과 개성, 본질을 통찰하고 건축가 지망생이었던 소세끼를 설득하여 영문학으로 이끌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소세끼는 대학재학 중 사물의 근본이치를 따지는 학구적 자세를 보였으며 학자적, 문학가적 재능을 보여주는 논문을 남겼다.
소세키는 대학졸업 후 영어교사로 재직 중 국비장학생으로 영국으로 유학(1900-1902)을 가게 된다. 영국에서의 생활은 심신의 괴로움을 안겨준 나머지 신경쇠약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그러나 자유롭고 합리적인 서양인들의 모습에서 개인주의적 윤리규범을 정립하고,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이치에 대한 논의에서 출발한 『문학론』을 집필함으로써 사상적인 전환기를 맞게 된다.
소세키의 작가로서의 활동은 귀국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그의 작품세계는 대체로 3기로 나누어 생각된다.
제1기는 명치 38년(1905)에서 조일신문사에 입사하기 전까지이다. 이 시기는 직업작가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실험을 가능케 한 창작집필가로서, 사회에 대한 비판과 문명비평의 확립을 통해 자기완성을 모색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일본학협회 일본문화연구총서 08
나쓰메 소세키의 문학세계 (조영석 | 보고사 )
■나쓰메 소세키 작품『마음』연구 (권혁건 편저)
■나쓰메 소세키 문학연구 2001 No.1 (창간호)
(권혁건,김정훈 등저)
■나쓰메 소세키와 한국 (권혁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