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박물관 견학을 다녀 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4.2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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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견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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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물관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본 곳일 것이다. 나 역시도 유치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까지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통해 몇 번 접해본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 박물관 견학은 좀 전의 느낌과는 약간 상이한 차이가 있었다. 우선 견학 후 보고서를 재출해야 한다는 생각에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고, 타의에 의한 견학이라 그리 썩 내키지 않는 견학이였다. 처음에는 그냥 가보지 않으려니 했지만 흔적을 남겨오라는 교수님의 말씀과 지금이 아니면 가볼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교내에 있는 박물관이라는 생각에 별 기대 없이 입구에 들어 섰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의 그런 생각이 틀렸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입구에서부터 밀려오는 웅장함에 여기가 계명대학교라는 사실 조차 의심이 갈 정도였다. 전시실이 있는 이층으로 연결된 계단을 한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과연 어떤 전시물들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밀려 왔다. 제일 처음 눈에 들어 온 것은 크다란 벽화였다. 이것이 ‘과연 무엇일까?’ 하는 의구심이 나의 눈길을 안내문으로 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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