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박물관 견학 보고서

소개글

"지도박물관 견학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도박물관
(1) 국토지리정보원

2. 박물관 내부
(1) 대동여지도
(2) 지도책
(3) 지도 제작 과정
(4) 지도에서의 지명 표기
(5) 지도 퀴즈

3. 박물관 외부

4. 견학 소감

본문내용

1. 지도박물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지도박물관에 견학을 다녀왔다. 지리박물관이나 지질박물관은 있다는 것은 들었어도 지도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지도 박물관은 국토지리정보원에 소속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도를 주제로 하는 박물관이다. 지도박물관 견학을 가는 것에 무척이나 설레었다. 어떤 지도, 얼마나 다양한 지도들이 전시되었을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박물관을 구경하며 새록새록 떠오를지 등 많은 호기심을 가진 채 견학에 참여했다. 이용요금은 무료라서 마음껏 원하는 대로 모두 관찰하고 여유 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거의 없었고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들뿐이었다.

박물관 내부는 중앙홀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역사관이, 오른쪽에는 현대관이 있다. 2층은 아쉽게도 올라가보지 못하고 1층에서만 관람하였다. 지도박물관 직원 분께 기념수첩과 볼펜을 받고 박물관과 국토지리정보원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1) 국토지리정보원
나는 국토지리정보원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저 토지를 측량해서 지도를 제작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했을 뿐이다.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막연하게만 국토지리정보원이 멋있어 보였다. 직원 분께 들어보니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었다. 생각했던 대로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를 제작하고 작성하는 일도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 외에도 국가측량기준을 결정하고 보존하고 관리하는 일, 국토 공간의 영상정보를 구축해서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일, 인터넷 지도 서비스인 온맵 등 시대적 변화에 맞는 지도를 제작하는 일, 새로운 측량기술 도입 및 연구개발 등이 수행되고 있다. 박물관 바로 앞에 국토지리정보원이 있어서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 구경해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2. 박물관 내부
(1) 대동여지도
박물관에 들어가면 바로 중앙홀 벽에 걸려있는 대동여지도를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