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사랑이 지나간 자리
- 최초 등록일
- 2005.04.20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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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에 이 영화를 가지고
토론했을 때 작성한 발표문입니다..
영화감상문 쓰실때에도 이걸 참조하시면
한층 깊은 감상문이 되실거에요~저희가 직접
체택한 주제거든요^^ 발표하실꺼라면 꼭 다운받으세요!
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전제
3. 논제
4. 결론
본문내용
1. 영화의 줄거리
사진 작가로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진 베스(미셸 파이퍼분)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생각으로 들떠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고 어쩔 수없이 베스는 아이들과 함께 동창회에 참석하게된다. 베스는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 사고가 베스 앞에 닥치게 되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둘째 알들인 벤이 행방불명이 된 것이다.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벤이라 호텔 구석구석을 찾아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베스에게는 설마하는 두려움만 커져간다. 아이를 찾는 방송을 내보내고 미아찾기 운동도 해보지만 벤은 나타나지 않고 베스는 점점 예민해져만 간다. 아내가 애처로운 남편 팻은 그녀와 함께 벤의 체취가 묻어있는 집을 떠나 이사를 결정한다.
베스는 ‘혹시라도 벤이 찾아오면 어쩌지요? 그 아이가 집에 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하죠? 전 이 집에 남겠어요.’ 라고하면서 아이를 애타게 그리워 한다. 그러나 남편 팻은 새로운 집에서 이제까지 벤 때문에 슬프게 지내야만 했던, 사랑을 외면 받았던 남아잇는 가족을 지키자고 베스를 설득한다. 이사를 한 후에도 벤을 잊지 못하는 베스는 다른 가족이나 아이들의 사진을 촬영하는 일로 자신의 슬픔을 달래보지만 아들 벤에 대한 그리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게 9년의 세월리 흘러 모두들 체념할 때 즈음 어느 날 잔디 깍기 아르바이크를 구하는 동네소년이 베스에 집 초인종을 누르고, 베스는 잃어버린 아이와 너무나 닮은 소년의 모습에 들떠 아이 몰래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고 벤을 처음 잃어버렸을 때 만나 이젠 친구가 되어버린 경찰 캔디(우피 골드버그 분) 앞에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