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학교 방문 보고서

목차

첫째날
둘째날
느낀점

본문내용

-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이제껏 계속 수업을 들어왔지만 그저 이론적인 형태로 머리에 주입이 되기 때문에 장애인이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내 주위의 장애인들은 현재 어떤 처지에 있는지 잘 모른다. 이번 맹학교 참관 수업은 나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넓게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체험을 해보려고 하니까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맹학교 주변에서도 장애인이 통학하기에 위험한 지역이 있었다. 맹학교조차도 시각장애인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안타까웠다. 이번에 용인에 건설된 새로운 교육시설이 님비 현상으로 인해 고초를 겪었다는 것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