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 플라네 타리움을 통한 과학교육

소개글

서울시 과학연구원에 있는 플라네 타리움을 과학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쓴 글입니다. 수업 과제로 쓴 글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제 생각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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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네 타리움을 통해서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된다. 서울 하늘 아래에서 별자리를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것은 쉽지 않고, 별을 보기 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별이 보이는 곳을 찾아가는 수고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밤이 아니더라도 기계가 작동하면 별을 볼 수 있다. 그림이나 사진을 통해서 별자리를 볼 수 있겠지만, 평면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플라네 타리움의 시설이 좀더 아이들에게 현실감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아이들과 함께 현장학습을 와서 별자리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플라네 타리움은 별자리에 대한 설명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구에서 보는 하루 동안의 해 운동을 보여줄 수도 있다. 해가 어느 쪽에서 떠서 어느 쪽으로 지나는지, 그리고 계절별로 다른 경로를 지나는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것이다. 이런 시설이 흔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있는 것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기대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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