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부자아빠만들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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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를 읽기 전 부자라는 사람과 우리사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부자는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자는 돈을 쓰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부자가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갖게 했다. 우리사회는 취업을 하기위해 공부를 하고 돈을 버는 방법을 배웠지 돈을 쓰는 방법에는 전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을뿐더러 나조차도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라고 생각하지 돈을 벌어 어떻게 쓰면 부자가 될까라고 생각지 않는다. 우선 돈을 버는 방법에만 급급한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가슴에 와 닿는 부분도 많았고 다 이치에 맞는 말 같았다. 하지만 이 글을 쓴 사람이 이렇게 했고 깨달은 것이지 우리도 이렇게 똑같이 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이 20대에는 시간도 돈도 아까워하지 않았다는 대목이었다. 정말 말은 쉽지만 시간도 돈도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이 용기에 정말 존경스러웠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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