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풍금이 있던 자리 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4.12.19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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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입니다.
느낌 위주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산다. 즉 생각을 갖고 있다. 감정과 생각이 다르다고 여길지는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감정과 생각이 그리 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 어떤 사물이나, 어떤 현상 또는 상황에 대하여 자신이 말할 때 사실을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옛부터 사람은 감성적 동물이며, 이성적 동물이라고 한다. 이 두 가지가 상충되는 경우 이성적인 것으로 인해 감정적인 면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과연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이성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단순히 그 이유만을 가지고 감정적인 것을 포기해야 할까? 과연 두 가지가 상충할 경우에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생각 있는 사람들은 이성적인 것을 선택하는데 과연 그런 선택만이 최선의 선택이라 말 할 수 있는가?
'풍금이 있던 자리'라는 이 글에서는 처음에는 좀 이해하기 힘든 글이었다.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한 번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수공작새의 예를 든 것과 글의 전체 내용으로 봐서 잘 이해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이 글에서 전달하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이 바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다.
참고 자료
풍금이 있던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