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감상문 - 신경숙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읽고(서평,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0.1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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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숙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읽고 도서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평
2. 저자 소개
본문내용
1. 서평
신경숙 작가의 가 출간된 지 1년 하고도 꽤 오린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얼마 전 꽤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를 좋아하면서도 밀지도 당기지도 못하는 최윤변호사에게 김하늘이 선물한 그 책이기도 해서 언젠가는 꼭 읽어보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추석 연휴동안 특별히 할 일이 없기도 해서 서점에 잠깐 들려 책 구경하던 중 신경숙 작가의 를 보고 바로 집어 들었다. 아마도 인기드라마 을 보지 않았다면 여전히 이 책을 제목으로만 알고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다.
간만에 읽는 순수문학인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내가 지금까지 읽은 최고의 청춘성장 소설 중 하나이다. 작가 신경숙은 이 소설에서 아파하고 고뇌하고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때론 자신을 버리고 떠나곤 하지만 그래도 살아남아 길을 찾아가는 눈물겹도록 아픈 청춘들의 삶의 이야기를 자신의 청춘이 훨씬 지나서야 이야기하고 있다.
<중략>
장편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짧은 소설을 모은 [J이야기],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네 슬픔아], 일본 작가 쓰시마 유코와의 서간집인 [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 등이 있다.
팔 년 만에 출간되는 여섯번째 소설집 [모르는 여인들]은 세계로부터 단절된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풍경들을 소통시키기 위한 일곱 편의 순례기로, 익명의 인간관계 사이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