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론] 황야의 무법자
- 최초 등록일
- 2004.12.1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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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에 들어가기 앞서 서부영화는 처음으로 접하는 것 같다. 1964년작품인 황야의 무법자는 너무나 재미있게 감상한 영화이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미국의 최초의 영화라 불리는 에드윈's 포터의 <대열차 강도 The Great Train Robbery>와 많이 유사하다. 장르는 서부극으로 분류되는데 서부극은 그 역사로 본다면 미국 영화사와 겹쳐 있으며, 오직 미국에만 있는 헐리우드 최초의 장르이다.
이 영화에서 시작부분은 long take기법을 사용하여 표현했으며 휘파람이 소리가 정적임을 표시하며 총소리가 화면을 장악하고 있다. 저 멀리서 말을 타고 오는 사람을 단 한발의 총알로 그를 죽이는 면을 보여주면서 영화의 소개를 음악에 맞춰서 편집하여 그 긴시간 동안 화면의 정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의 인물 중 육군대장인 더글라스 모더빌과 한 인물은 이름을 모르겠다. 하지만 처음 등장하는 부분을 보면 둘다 현상범을 노리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영화의 시작부분은 둘의 인물을 등장시켜 현상금을 타고 현상범을 처단하는 것을 보여준다. 거기서 보여지는 둘의 이미지는 거의 다를 바 없는 황야의 무법자이다. '이름없는자'는 현상금을 받은 후 밖의 말 위에 올라타서 가던 길을 방향 바꿔서 가게 되는 장면이 있다. 발길 닺는 곳으로 떠나는 서부영화의 특징 중에 하나를 보았고, 더 많은 돈이 걸린 현상범을 찾아서 떠나게 되었다. 이때 인디오라는 현상범이 부하들과 함께 탈옥을 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탈옥 중 죽은 자를 여러번 총으로 쏴서 죽이는 인디오의 모습은 잔혹하고 매우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또한 현상금의 금액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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