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한국사람이 토의와 협상에 약한이유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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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토의와 협상이란 무엇인가?
1) 토의란?
2) 협상이란?
2. 한국 사람들은 왜 토의와 협상에 약한가?
1) 3연 중심의 대인관계
2) 배타적 성향
3) 국회의 예
3. 원활한 토의와 협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교육
2) 언어능력
3) 인격수양과 자아성찰
본문내용
토의란 대립된 의견을 통합시키기 위하여 집단 구성원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그 시비(是非)를 논의하는 과정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의견의 통일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만, 동시에 대립된 의견과 맞서는 과정에서 논리적 모순을 발견하여 각자의 의견을 보강하는 효과를 가진다. 학술적 토의는 전적으로 후자를 목표로 하는데, 여기에서는 토의하는 과정 자체가 목적이 된다. 이와 같은 토의의 효과는 교육에도 도입되어 토의의 과정을 통하여 지식을 흡수함과 동시에 바른 사고(思考)를 배우게 하는 토의법이 여러 교육과정에서 채용되고 있다.
토의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원탁토의 패널토의 심포지엄 등이다.
원탁토의는 회의(會議)의 방법 중 한가지로써 10명 내외의 소규모 집단이 참가자의 연령, 직위, 직책 등의 구별 없이 평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의방법을 말하고,
패널토의는 집단의 구성 인원이 많아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없을 경우에 전체적인 토의는 성립되지 않게 되고, 이럴 경우에 선발된 대표자들이 어떤 논제나 무제에 대하여 청중 앞의 단상에서 전원이 들을 수 있도록 토의를 하게 되는데 이 공개 토의를 패널토의라 한다. 토의가 끝난 후 적당한 기회에 청중의 질문이나 의견을 발표시킬 수도 있다. 패널토의는 특정한 의제에 대해 각기 견해를 밝혀 상호 토론하여 어떤 결론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