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이갈리아의 딸들
- 최초 등록일
- 2004.11.24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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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이갈리아‘는 새로운 세계의 이름이다. 이갈리아를 구성하고 있는 성은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이다. 여기서 여자는 ’움(wom)‘이라 칭하고 남자를 ’맨움(manwom)이라고 칭한다. 현실세계에서의 맨(man), 우먼(woman)인데, 어딘가 비슷하면서도 그럴듯하게 바꾼 것 같다. 또 현실세계에서의 남편을 husband라고 쓰는데, 이갈리에서는 housebound라고 한다. ‘하우스번드’에서도 느낄 수 있듯 여기서 남자들, 즉 맨움은 집안일을 주로 한다. 또 여기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부성보호’라는 것인데. 설명을 빌리자면 “움이 아이의 아버지라고 지목한 맨움이 갖게되는 혜택과 의무. 부성보호를 받으면 움의 하우스번드가 된다.”라고 한다. 즉, 맨움을 살아가면서 움의 보호를 받아야한다. 움의 보호를 받는 대신 움의 아이를 양육하는 의무를 가진다. 내가 보기엔 현실에서의 결혼을 말하는 것 같다. 몇 가지 더 말하면, 맨움을 예의있게 칭할 때 ‘로디‘라 하는데 그것은 ’레이디‘와 비슷하고, ’잰틀움’이라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현실의 ‘잰틀맨’라는 뜻이다. 그리고영웅hero를 shero라하고 ‘휴머니즘’을 ‘휴우니즘’이라 한다.
참고 자료
이갈리아의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