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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독후감/서평/우수작품선정/페미니즘독후감/고등수행만점/5페이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갈리아에 대하여
2. 성차별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된 계기
3.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어디에서든 억압받는 여성의 현실
4. 속옷도 성차별이다
5. 육아 ,언제까지 여성의 홀로서기인가 ?
6. 변화가 시급한 임신과 출산
7. 틀린게 아니라 다른 그들의 사랑 , 동성애
8. 즐겁기만 하다면 다시 읽어야 한다

본문내용

이갈리아에 대하여
-남녀의 성이 뒤집힌 이갈리아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여성이 지배하는 사회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가정과 사회에서의 성 역할, 성 생활,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전형적인 성 가치관을 가진 인물들과 문제의식을 가진 주인공의 대비로 풀어나가며 독자들에게 현실 사회의 문제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성차별의 부조리를 느낀 맨움들이 사회현실의 순응에서 벗어나 대항하기 위해 맨움해방운동을 전개한다. 사회에서 억압되고 있는 여성의 현실을 자세히 살펴보고 소설의 사례들을 공감할 수 있었다.

성차별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된 계기
-내 나이 또래의 아이들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는‘남자와 여자는 평등하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다’라는 말을 듣고 자라왔다. 살면서 평소에 여성이라는 이유로 심하게 차별을 받아본 경험은 없다. 그래서인지, 여성차별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그저 가끔, 대중매체를 통해 제 3세계의 극단적인 여성차별 사례를 접할 때 일시적으로 분노를 느낄 뿐이다. 또는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사고나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 짜증이 나는 정도이다.

참고 자료

이갈리아의 딸들 /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저 / 노옥재 역 / 황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