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무소유를 읽고난후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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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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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때부터 필수 도서목록이었고, 수학능력평가 시험에 대비해 이글에 대한 문제를 수없이 접했었다. 읽을 기회도 많았고 지금까지 읽어야 된다고 생각은 했지만 결국 지금에서야 과제를 핑계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소유..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나는지금까지 무엇인가를 가질려고만 했지 법정스님처럼 한가지씩 버려야겠다고 다짐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글을 읽고 소유하고 싶은만큼 더얽매이게 된다는 그래서 버린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법정스님의 일생동안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들이 짤막하게 쓰여져 있었다.처음은 불국사에서 이루어진다. 화려하고 웅장한 오랜역사를 지닌 신라시대의 사찰인 불국사.흔히 여행을 갈 때 자주 가볼만한 곳이기도 한데 정말 뛰어난 문화재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많은유물들이 복원되었지만 스님말씀대로 천년전의 모습을 다시한번 상상해볼 여백의 기회가 사라져 버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착잡해 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오늘 나의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라는 문구가 있다.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언제나 할말이 없는 나를 발견하곤한다.누구나 다말하는 영화감상이나 음악감상,독서등을 애기하는데 비해 골프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있다. 돈이많아야 할수있다는 즉 특수계층의 취미인 골프는 즐기는 취미의 의미를 벗어나 사회적으로 계층간의 의식을 심화시켜서 국력을 약화시키는 문제를 초래한다.꼭 그런것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돈은 돌고돈다는 말이 있듯이 돈을어느정도사회에 환원하고 남을 배려 한다면..결국 그렇게 한 것이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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