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조선시대 양반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4.10.2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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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반이라는 계층의 특징에 대해
소제목으로 나열하고
그에대해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양반이란?
본론- 양반의 특징
1.과거제
2.동족촌형성
3.경제적 기반- 노비,농지
4.향촌세력-유향소,향약,서원
5.귀양살이
6.일상생활- 봉제사,접빈객,혼례
결론- 조선사회의 중심 양반
본문내용
서론 - 양반이란?
조선은 가히 양반의 시대라 할만했다. 조선의 모든 법제는 양반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물론 국왕이 권력의 원천이자, 모든 국사의 최종 결정자이긴 했지만 조선의 국왕은 전제군주는 아니어서 그의 권력은 양반들에 의해 철저히 제약당하고 있었다. 조선은 양반관료사회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양반이란 누구일까? 양반이라는 단어의 본래 의미는 문관과 무관을 합쳐 이르는 말이다. 양반의 반(班)은 열(列)의 의미인데, 국왕을 바라봄에 있어서 동쪽의 동반(문관의 列)과 서쪽에 서반(무관의 列)의 총칭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조선시대를 알아보기 위해선 법제적인 절차를 통해서 제정된 계층이 아닌 사회관습을 통해서 형성된 양반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이러한 양반들은 상대적 주관적인 계층 이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지극히 명확한 기준에 의하여 획정된 계층으로서도 존재했다.
본론 - 양반의 특징
사회계층으로 양반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양반을 서울에 주로 거주하는 재경양반(在京兩班)과 지방의 농촌에 거주하는 재지양반(在地兩班)으로 나누어야 한다. 그 근본이 분명하고 대대로 많은 관료를 배출해 특권계층인 양반 신분에 속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당연시된 재경양반에 비해 재지양반의 형성은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양반계층에 대한 기준 설정의 곤란함도 주로 재지양반층 때문인데, 이 재지양반층은 시간이 흐를수록 양반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 앞으로 이 재지양반층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양반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