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역사] 조선시대 집의 역사 - 조선시대 주택의 정의 및 배경, 양반주택(상류주택)과 서민주택의 종류와 유형
- 최초 등록일
- 2014.06.2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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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선시대 주택의 정의 및 배경
1) 조선시대 주택형성의 요인
(1) 가사제한(家舍制限)
(2) 유교사상(儒敎思想)
(3) 풍수지리(風水地理)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2) 조선시대 주택의 분류
(1) 계층적 분류
(2) 지역적 분류
(3) 형태나 재료에 따른 분류
2. 양반주택(상류주택)
1) 내외법과 주택과의 관계
(1) 사랑채
(2) 안채
2) 조경의 특성들
3) 대청의 정의
3. 서민주택
1) 주택의 종류
(1) 굴피집
(2) 너새집
(3) 초가집
2) 지역별 주택의 유형
(1) 남부 지방
(2) 중부 지방
(3) 북부 지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조선시대 주택의 정의 및 배경
주택은 한 지역이나 한 시대의 거울이 되며, 그 시대의 모든 인간생활의 집약된 표현체이다. 따라서 지역과 시대, 사상과 풍습, 문화의 유입 및 기술의 정도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다. 한반도의 주거는 기원전 3000년경 신석기시대의 수혈주거(竪穴住居)에서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생활이 점차 다양화하면서 단순한 은신처로서의 기능에서 문화적, 사상적 내용까지 포함된 복잡한 형태의 주거로 변화되어 왔다.
조선시대의 주택은 한반도에서 수천년동안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거듭한 결과 이루어진 주택의 결정체이다. 고려시대까지와는 달리 주택의 유구(遺構)도 많이 남아 있고, 우리의 조상들이 오랜 세월동안 생활하면서 공감하는 가운데 형성해 온 모든 것이 나타나고 있어 조선시대의 주택이야말로 한국주택의 전통성을 지닌 이른바 한국전통주택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주택은 건립한 사람의 신분이나 계층에 따라 규모나 구조양식 등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또 같은 계층의 주택에서도 지역에 따라 평면 배치상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주택문화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유교적 윤리관의 보급과 함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 시기의 대가족에게는 여러 세대가 같은 주택에 거주했기 때문에 이들 각각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했다. '큰사랑' '작은사랑' '안방마님' '별당아씨' 등의 용어들 처럼 주택공간의 사용인과 장소에서 파생된 공간적, 인간적 언어가 나올 정도였다.
1) 조선시대 주택형성의 요인
(1) 가사제한(家舍制限)
조선시대에는 양반(兩班). 중인(中人), 이교(吏校), 양인(良人), 천인(賤人)등 5계급으로 신분을 구분하였으며, 신분에 따라서 주택의 규모와 크기 그리고 장식 등을 법으로 명시해서 주택을 함부로 짓는 것을 규제하였다.
참고 자료
김동욱 저, 한국건축의 역사, 기문당 2013
서영두 저, 한국의 건축 역사, 공간출판사 2004
전봉희, 권용찬 저, 한옥과 한국 주택의 역사, 동녘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