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친밀행동
- 최초 등록일
- 2004.10.2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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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혼자 살아 갈수 없다. 이 말은 즉, 사람은 사람과 함께 부대끼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서로간의 친밀감, 친밀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이다. 이 책은 주위에 있는 물건, 사람들의 행동, 사람의 직업등 모든 것들이 그냥 존재하거나, 아무생각없이 행동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친밀행동중의 일부라고 말하고 있다.
우선 사람이 처음 태어날때부터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자궁에 있다가 갓나온 아기는 나오자마자 자궁속에 있던 그 편한함, 친밀감을 잃어 버린 것 같아 우는 것이라 한다. 또한 아기는 자궁의 조임을 연상하여 자기를 감싸고 있는 이불이 단단하게 조여져 왔을 때 더 울지 않고 편한함을 느낀다고 한다. 이렇듯 아기가 엄마의 몸안에서 엄마와의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가 세상밖으로 나와 무서워 하는것에 대해 놀라웠다. 가끔 아이가 울 때 엄마들이 아이를 안거나 일어서서 아기의 등을 어루만져주고, 아기를 위아래로 흔들어 주는 것을 볼수가 있다. 나는 이러한 행동들이 아이가 무서워해 주위에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주려는 단순한 행동인 줄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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