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신화] 우리나라의 건국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4.10.1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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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 말씀을 참고 자료로 정리해서 저의 생각과 함께 올린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음 좋겠네요
목차
1.서두
2.본론
3.결론 및 후기
본문내용
서두
막연히 어릴때부터 들어왔던 우리나라의 건국신화를 보고서로 접해보면서 새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그간 잊고 있었다는 부끄러움을 쉽게 떨칠수가 없었다. 한국인으로서 거기에 한국을 이끌어갈 대역인 대학생으로서 한국의 건국신화를 자신있게 설명할 수 없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응원을 통하여 우리 백성은 신화적 원동력을 지니고 있는 단일민족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있는 신화적 원동력이 자리잡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지만 우리의 뿌리에 대한 끝없는 궁금증에 대한 목마름과 그 의의에 대해 이번 보고서로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본론
-건국신화내용(단군신화)-
옛날 옛날 가마아득한 옛날에 하늘이 열리고 그 위에 또 하늘이 열리고 그 하늘 위에 다시 하늘이 열리고 하여. 무수한 하늘들이 열렸다. 하늘 위의 하늘, 저 높은 곳에 환하고 크신 임금이 계셨으니 환인(桓因)이라 불렸다. 하늘의 무리들은 늘 환인을 우러러 기리며 노래하였다.
크고 넓도다. 우리 임금 환인의 품이여. 높고 깊도다. 우리 임금 환인의 덕이여.
곧고 환하도다. 우리 임금 환인의 빛이여.
환인에게는 여러 아들이 있어 환인은 그 아들들에게 각가 큰 별들을 맡겨 다스리게 하였다. 환인의 아들들은 큰 별에서 터를 잡고 살며, 그 큰 별 주위를 돌고 있는 수많은 작은 별들로 아랫산들을 보내어, 그것들을 건사하게 하였다. 그런데 아직도 맡아 다스릴 별을 얻지 못한 아들이 있었으니 서자(庶子)환웅(桓雄)이었다. 서자란 첩의 다들이라는 뜻이 아니라 맏아들이 아닌 나머지 아들들 중의 하나라는 의미인데 아무튼 환웅은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처지에 있었다. 때가 되어 환인의 명하에 환웅도 별을 맡게 되자 푸른별을 지칭하였다. 그 별에는 인간들이 살고 있었다. 거기 인간들은 아름답게 발하던 푸른 별빛과는 달리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즉 인간들은 바람과 구름과 비의 횡포에 시달리며 고통당하고 있었으므로 이 세가지를 잘 다스려 줄 어떤 존재를 갈망했다
참고 자료
교수님 말씀을 참고 자료로 정리해서 저의 생각과 함께 올린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