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건국신화주인공 한명을 선택하여 학습자가 스스로 평가한 후, 그 인물의 일화와 관련한 자신의 실제 경험담과 견해를 정리하기

소개글

주제: 건국신화와 나
설명: 수업 중에 다루는 건국신화주인공 한 명을 선택하여 학습자가 스스로 평가한후, 그 인물의 일화와 관련한 자신의 실제 경험담과 견해를 정리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화란 말을 들으면 어떠한 생각이 드는가? 학교도 다니기 전이나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단군왕검 할아버지, 즉 단군신화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어떠한 사람은 해모수나 주몽신화를 말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며, 가야 김수로왕의 신화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조상들의 건국에 대해 말할 때‘신화’라는 말은 꼭 등장하게 된다. 신화에 대한 어원은 서양에서 넘어온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서양의 신화(북유럽신화, 그리스로마신화)는 문헌적 기록에 남지 않은‘신’을 말하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신화는 문헌에 기록된 우리나라의 조상이지만 신화로 불리고 있다.
필자는 언어는 그 자체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특히 널리 혹은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모두 일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언어의 생성과정이 자연적이든, 자연적이지 않던 간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게 되면 사람의 뇌리에 박히게 된다. 나는 건국신화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신화라고 부르고 싶다면, 건국신화(建國神話)가 아니라 건국신화(建國身話)라 해야 할 것이며, 이야기처럼 말하고 싶다면 설화(說話)라고 부르면 된다.
필자는 700여 년을 버텨오며 우리민족의 방파제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고구려의 시조 주몽에 대해서 알아보고, 평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주몽, 그는 누구인가?

참고 자료

한국사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삼국사기(동명성왕·유리왕·대무신왕)
한국사데이터베이스-삼국유사
한국사데이터베이스-한국고대금석문(광개토대왕릉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