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 비치료적의사소통 A+과제
- 최초 등록일
- 2024.03.15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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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치료적의사소통과 비치료적의사소통을 구분하고 무엇인지 찾아보았고 비치료적의사소통을 치료적의사소통으로 바꾸는 과제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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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1) 개방적 질문
- 폐쇄적 질문은 상대에게 ‘긍정’ 또는 ‘부정’의 단답형의 제한된 답을 이끌어냄.
- 개방적 질문은 ‘어떻게’ 혹은 ‘무엇을’이라는 식의 질문으로 이루어짐.
- 장점: 질문에 대한 답변의 범위가 넓어 자유롭게 관점, 의견, 사고, 감정 등을 이끌어내어 관계를 촉진함.
* 폐쇄적 질문: 특정한 답변을 요구하는 의료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과도하게 사용될 경우 상대방에게 캐묻는 듯한 느낌을 주거나, 의사소통이 간호사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2) 경청
; 대상자를 존중하고 나의 판단이 아닌 대상자의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첫 번째 과정.
- 적극적 경청은 단지 대상자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언어적 내용, 몸짓, 표정, 음성 등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인지하고 메시지의 의미와 대상자의 감정, 생각까지 인식하는 것이다.
<적극적 경청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 관심 기울이기: 신체적, 심리적으로 함께 하고 있음을 알려주어 대상자가 신뢰하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움.
∙ 마주보기: 관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 전달.
∙ 개방적인 자세 취하기: 대상자를 향해 살짝 몸을 기울이고, 팔을 아래로 내려 편안한 자세를 취함.
∙시선 접촉하기: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신뢰감을 줄 수 있음.
ex) (눈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며) “음~, 그랬군요.”
3) 재진술
: 대상자가 말한 내용을 대상자가 사용한 언어로 다시 반복하는 것.
- 대상자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주요 내용을 다시 반복하여 진술, 경청하고 있음을 알림.
- 내 말로 바꾸거나 다른 말로 하지 말아야 하고 길게 말할 때는 핵심 용어를 찾아내 말함
ex) “난 여기 입원한 지 10년이 되었어요.”
간호사: “oo님께서 입원한 지 10년이 되셨군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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