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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와 장기이식"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서론2. 본론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2019년 10월 2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라는 프로그램에 ‘CRPS’ 환자가 출연한 적 있다. CRPS(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병성 통증과 이와 동반된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 피부 변화, 기능성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이 사람은 칼로 베이는 느낌이 들고 불타는 느낌이 든다며 질환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고 안락사가 가능하다면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불시에 통증이 찾아오고 이 때 복용하는 마약성 진통제의 비용이 부담되며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정상적 생활을 하기 힘들어 경제활동이 어렵다고 얘기했다. 안락사는 ‘회복의 가망이 없는 중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시켜 사망케 하는 의료행위. 안사술·존엄사’로 정의된다. 안락사의 형태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 대하여 연명치료를 하지 않고 자연사를 맞이하게 하는 소극적 안락사와 죽음이 다가온 상태에서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사가 직접 죽을 수 있도록 처치하는 적극적 안락사로 구분할 수 있다. 2002년 네덜란드는 의사표현이 가능한 성인의 한하여 세계에서 처음으로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했다. 하지만 최근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자들도 안락사 허용 대상자로 규정을 보완했다.참고 자료
강혜진 기자, “벨기에서 안락사 합법화 후 100배 증가… 약자 보호해야”,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9893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뇌사 아닌 국내 첫 '순환 정지 후 장기기증' 성공,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1520220004467?did=NA
김성진 기자, "장기적출 끝, 시신 가져가라"…유족 마음 두 번 찢는 일, 막는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513430742177
김민정 기자, 장기 기증 했더니 시신 뒤처리는 유가족의 몫…"이 꼴을 보자고..", 이데일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99446616091608&mediaCodeNo=257&OutLnkChk=Y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CRPS,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827&cid=51007&categoryId=51007
네이버 지식 백과 세계문화사전, 안락사,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46107&cid=43114&categoryId=43114
네이버 지식 백과 종교학대사전, 안락사,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30292&cid=50766&categoryId=50794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안락사,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2600&cid=46625&categoryId=46625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한 명이 장기 기증하면 5명 살린다”,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831
유한울 기자, 삶을 접고 생을 주다…연명치료 중단, 3명에게 새 생명, JTBC 뉴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2663
이규호, 김경동.(2022).안락사와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고찰- 호스피스·완화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령을 중심으로-.사법행정, 63(7),37-48.
이동윤 기자, 'crps' 완치 가능한가…배우 신동욱 "커터칼을 베는 느낌",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1106.99099002725
이상은 기자, "극심한 통증에 일상생활 불가"…CRPS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1029010010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