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흉 관련 간호과정 (간호진단2개)
- 최초 등록일
- 2024.02.0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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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소개]
조00 M/78, 주진단 empyema necessitatis 천공성 농흉으로 왼쪽 atelectasis, pneumonia 동반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Lung cancer로 VATS LLL Lobectomy 시행 후 올해 5월 CT상 재발 소견으로 6월부터 CTx받았습니다. 7월 16일 3번째 CTx 위해 adm. dypsnea 호소하셔서 PCD insertion 했고 hemothorax로 8/6 VATS hematoma 제거, 흉막박피술 시행했습니다. 좌측 무기폐있어 8/11 기관지내시경 통해 toileting 실시하였습니다.
1. 임상 시나리오 대상자의 질환 고찰
1) 대상자 질환의 병태 생리
흉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측 흉막과 가슴벽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측 흉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늑막 사이의 공간을 흉막강이라 부른다. 정상적으로 양측 흉막 사이에는 소량의 액체만이 존재하며 두 흉막은 거의 서로 붙어있다. 흉막은 늑막으로도 불리며 이중 흉막이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농흉은 흉막염이 진행되어 흉막강 내에 고름(농)이 고인 경우를 말한다. 흉막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염증 질환이 흉막에 발생하는 것이다. 염증은 흉막을 자극하여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고 분비물(삼출액)이 생기며, 이러한 분비물이 흉막강 내에 고여서 흉수가 된다. 대개 흉수는 염증이 심하고 세균에 의해 감염되면 고름으로 변하게 된다.
① 급성 농흉
-삼출성단계(exudative stage)
묽고 백혈구가 적은 삼출액이 나오는 흉막 삼출증의 단계
-섬유소성 화농성단계(ficrinopurulent stage)
백혈구가 증가하고 섬유소가 출현하며 농이 고인다.
-조직화 단계(organization stage)
두꺼운 삼출성 막으로 변하여 유착이 발생하여 폐에 고정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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