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흉_CASE_성인간호학실습_ICU실습_비효과적호흡양상, 감염의위험, 욕창의위험
- 최초 등록일
- 2023.11.08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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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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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의 일반적 사항
2. 신체사정
3. 문헌고찰
4. 진단검사
5. 약물
6. 간호 자료
7. 대상자의 현재 상태 –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8. 간호과정
9. 참고문헌
10. 실습 후 느낀점
본문내용
문헌
농흉은 흉막강 내에 농이 축적되는 것으로 흉막액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농흉은 자연 경과에 따라 세 가지 병기로 분류할 수 있다.
제 1단계: 급성기 또는 삼출기
본격적인 농흉의 전단계로서 염증반응으로 흉막이 붓는다. 섬유소가 흉막표면에 침착하나 두꺼운 섬유소껍질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흉막액을 제거하면 폐는 완전히 재팽창될 수 있다. 이 시기에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농흉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흉관 삽입은 보통 필요치 않다.
제 2단계: 이행기 또는 섬유소화농기
급성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병소로부터 세균이 흉막액을 오염시켜 섬유소화농기가 시작된다. 이 시기의 흉막액은 더 혼탁해지고, 섬유소가 흉막에 심하게 침착되어 흉강 내에 섬유소들로 경계 지워지는 소구역들이 형성되고, 이 소구역들은 농흉의 전파를 막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폐의 팽창도 막는다. 이러한 구역화는 흉관을 통한 배농을 몹시 어렵게 만든다.
제 3단계: 만성기 또는 기질화기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들이 자라 나오면서 기질화된 딱딱한 껍질은 만든다. 보통 농흉이 시작된 지 7-10일에 시작되며 4-6주 후면 본격적인 만성기로 들어간다. 이 때 폐는 두꺼운 껍질에 둘러싸여 배농이 완전히 되어도 폐는 다시 늘어나지 않는다.
농흉의 원인은 폐렴, 폐농양, 흉막 삼출액의 감염, 외상 등이다. 폐렴이나 폐농양이 흉막으로 전파되거나 림프절 폐쇄로 감염된 림프가 흉막강 내로 유입되어 발생한다. 간농양이나 가로막하 농양이 가로막 림프계를 통해 허파 주위로 퍼질 수 있다. 흉곽수술이나 흉부외상을 통해 세균이 흉막강 속으로 직접 침입하기도 한다. 외상에 의해 혈액이 흉막강 내로 축적되고, 완전히 배액 되지 못하면 세균의 성장을 촉진한다.
사례 대상자
COPD로 인해 농흉 발생
제 3단계 만성기로 유착이 견고함
참고 자료
임경춘 외(2021), 성인간호학1. 수문사.
임경춘 외(2021), 성인간호학2. 수문사.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195
분당서울대병원 폐센터 https://www.snubh.org/dh/main/index.do?DP_CD=RC&MENU_ID=006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