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 최초 등록일
- 2024.01.15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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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감상문]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1
2. 작가소개 2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3
본문내용
제목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지은이
김수영
감상기간
0000년 0월∼0일
갈래
자유시, 서정시
각 연의 해석
1연- 조그만한 일에 분개하는 나의 옹졸함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2연- 사회 부조리 대신 작은 일에만 반항하는 나
-이십 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
3연-포로 수용소 시절부터 몸에 밴 나의 옹졸한 태도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4연-신변의 일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나
-개의 울음 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5연-현실 문제에서 비켜서 있는 나의 비겁함 인식
-그리고 조금 옆에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6연-힘없는 이웃에게만 반항하는 나의 옹졸함
-야경꾼에게 이십 원 때문에 일 원 때문에
7연-자조적 독백을 통한 자기반성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가장 인상 깊은 구절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적으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