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역사의 전개
- 최초 등록일
- 2023.12.19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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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성계의 조상
2. 조선의 3대왕인 태종
3. 태종에 이어 즉위한 세종
4. 7대 왕 세조
5. 9대 왕 성종
6. 10대 왕 연산군
본문내용
고려 말 우왕때에 이성계는 우군도통사로 요동정벌을 위해 북진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게 됩니다.
위화도에서 회군한 뒤 정도전 등 신진사대부 세력과 손을 잡고 정치적 실권을 장악한 이성계는 1392년 조선을 건국하고 조선 왕조의 태조가 되었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한 2년 뒤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도성을 쌓았습니다.
조선
1392년 건국
1394년 한양으로 천도
조선이 건국된 후 정권이 혼란해지는 상황에서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이 일어나게 됩니다.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이 일어난 후에는 이방원이 실권을 잡고 3대왕인 태종에 즉위를 하게 됩니다
●이성계의 조상
조선은 1392년에 건국한 이후 이성계의 조상 4명을 왕으로 추존을 하였습니다
세종시기에 나온 용비어천가에서는 이성계의 조상 4명과 태조 태종의 6명을 해동육룡으로 묘사를 하였습니다
이성계의 고조 할아버지는 목조로 추존이 되었습니다
조선왕조 실록 태조편에는 이성계의 조상인 목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 태조 이성계 선대의 가계. 목조 이안사가 전주에서 삼척·의주를 거쳐 알동에 정착하다
• 목조 이안사가 알동 천호소의 수(首)천호로서 다루가치를 겸하다
• 목조가 알동 부근의 해도에 석성을 쌓아 소와 말을 방목하다
• 목조가 이춘 등의 8개 백호를 관할하고 흘찰 백호의 직무를 겸하다
• 원의 상서성에서 알동 천호소의 구리 도장을 보내오다
• 목조가 죽자 공주에서 장사지내고 후에 함흥부로 옮겨 덕릉이라 하다
●조선의 3대왕인 태종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을 통하여 왕위에 오른 3대 왕 태종은 사병제도를 혁파하여 귀족의 권한을 약화 시키는 가운데 왕권을 안정시켰습니다.
이외에 태종은 의정부(議政府)와 삼군도총제부(三軍都摠制府)를 설치하면서 관제개혁을 하였습니다.
조선의 3대왕인 태종은 국가체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법 제도도 체계적으로 개편을 하였는데요 의금부를 설치하여 법사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