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정의

소개글

"철학의 정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철학의 정의
2. 인간 존재
3. 시간의 문제
4. 기억의 문제
5. 의식의 문제
6. 무의식과 자아의 문제

본문내용

* 철학의 정의

- 칸트; “철학이란 무엇인가?” 칸트는 이 질문에 철학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철학은 항상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학은 정신의 방식이고 정신의 세계로 향하게 하는 운동이라고 주장한다.
칸트는 계몽의 문제와 관련하여 철학과 철학함을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그는 사람들에게 “철학을 배우지 말고 철학함을 배우라”(Kant, KrV, A 837=B 865참조)고 강조하며, 철학하는 사람들의 ‘내용 없는 개념’을 ‘흉내 내어 얘기하는 것을 경계했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제 발로 설 것‘을 요구하였다(AA XXIX, 1, 1,6 이하 참조) “자신의 이성을 스스로 사용함을 배우는 것(AA XXIV, 698)” “스스로 생각함”이다.
- 하이데거 ; “철학의 대상이 소피아이다. 그러나 철학은 지혜의 인식이 아니다. 철학은 다루어져야 되고 인식되어야 할 것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즉 관계맺음의 근본양식을 칭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철학은 ’철학함이다‘라고 말했다.” “철학은 철학함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가끔 철학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간으로 실존하는 한, 언제나 필연적으로 철학한다. 인간으로 거기 있다는 것은 철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물은 철학할 수 없다. 그리고 신은 철학할 필요가 없다. 신이 철학을 했다면 그 신은 신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철학의 본질은 한 유하나한 존재자의 유한한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인간존재는 이미 철학함을 의미한다. 인간 현존재 자체는 이미 그 본질상 우연적이든 아니든 철학 안에 들어서 있다. 그러나 이때 인간존재는 상이한 가능성과 다양한 깨어 있음의 단계와 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상이한 방식으로 철학 안에 들어서 있을 수 있다.” (철학입문, p.15.)

* 인간 존재

플라톤; 영혼을 이성, 용기, 감각적 욕구로 구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