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케팅을 통한 지방활성화 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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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벤치마케팅
1) 특산물의 경제성 - 횡성 한우
2) 특산물의 접근성 (도쿄바나나)
3) 엔터테이먼트 (보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2. 양평은
1) 양평의 축제
3)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3)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시너지)
3. 마케팅 방안
1) 브랜드화
2) 브랜드 명칭
3) 우산화 전략

Ⅲ. 결론 (예상 효과)
1. 직접적 경제효과
2. 간접적 경제효과
3. 양평군 홍보효과

본문내용

문득 우리나라의 휴양지를 떠올리면 제주도, 강릉의 경포대, 부산 해운대, 대천 해수욕장, 남이섬 등 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문득 우리나라의 특산물을 떠올리면 제주도의 한라봉, 이천의 쌀, 대구의 사과,청양의 고추, 나주의 배, 횡성의 한우, 금산의 인삼 등이 떠오릅니다.
이런 두 가지 방법, 다시 말해 휴양지와 특산물이 지역을 홍보하고 경제 효과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양평은 이 두 가지에 있어서 어느 한 부분에서도 문득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휴양지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아니라 경기도로 한정한다면 그제야 양평의 펜션 밀집 지역과 각종 축제 등이 떠오릅니다. 저 역시 13년을 여자 친구와 보내면서 양평은 벚꽃을 보러 진해 군항제에 가기 너무 멀어서 가까운 지역을 찾던 중 딱 한번 앙평을 방문하게 전부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과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양평에 대한 이야기는 안타깝게도 듣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제 이런 가정이 사실이라면 무엇보다 이 두 가지 방법의 연계를 통한 농산물 홍보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당연 방문객들은 그 지역의 특정 문화 및 관광시설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후, 관례적으로 그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함으로써 관광 및 문화 활동을 완성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제주도에 방문한 사람 대부분은 제주 한라봉을 구입하고 금산을 방문한 사람을 인삼을, 그리고 횡성에서는 한우를 구입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게재한 우리나라 지역의 주요 특산물을 표시한 것입니다. 이 그림에는 앞서 나열한 듯이 제주의 한라봉, 이천의 쌀, 횡성의 한우등 주요 특상물이 보기 좋게 그려져 있습니다. 반면 빨간색 원이 표시되어있는 부분인 앙평에서는 어떠한 명칭이나 그림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쩌면 제 머릿속의 양지나 특산물에 있어서 양평이 떠오르지 않는 이유가 이와 같을지도 모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