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메가 이벤트의 의의
2. 메가 이벤트의 영향력
1) 도시 마케팅
2) 지역경제 활성화
3. 메가 이벤트 사후활용의 중요성
4. 메가 이벤트 사후활용 사례
5. 메가 이벤트 사후 활용방안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메가 이벤트의 의의
메가 이벤트는 일정 기간 일회성 혹은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대형 이벤트로써 장기 혹은 단기적으로 그 지역의 인지도 및 이미지를 제고하고 경제적 이익을 증대시키는 순기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주로 올림픽, 월드컵 경기 등의 국제적 스포츠 행사, 국제박람회, 국제회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메가 이벤트는 단순히 이벤트 관계자들만의 행사를 넘어서 참가국 간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고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국제적인 대규모 행사이다. 직접적으로는 당해 행사가 표방하는 순수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개최되지만, 실제적으로는 참가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력의 총체적인 각축장이다.
특히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와 같은 국제적인 메가 이벤트는 방문객 수가 최소 100만 명 이상이 되고, 국내외 미디어를 통한 시청자 수가 수억 명에 이르며, 지출경비만 수천억 원대에 이르는 이벤트로써 투입되는 각종 비용 이상의 매출, 관광수요와 개최지 지명도 및 국가 위상을 제고시킨다. 국제경제적 관점에서 올림픽 또는 월드컵과 같은 메가 이벤트의 개최국들은 국제무역 거래의 지속적인 증가 등과 같은 경제적 혜택을 받고 있다.
2. 메가 이벤트의 영향력
메가 스포츠 이벤트는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온다. 첫째, 국기 및 도시 이미지 제고 효과다. 메가 스포츠 이벤트는 개최 국가 및 도시를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즉,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했다는 것만으로도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개최지 주민뿐만 아니라 국민의 자긍심이 고양된다.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는 국민적 자긍심이 고취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2년 월드컵을 통해 거리 응원이라는 새로운 응원문화를 장착시킴으로써 국민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었다.
셋째, 세계화 및 지방화를 촉진한다. 메가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러한 관심은 지역 사회의 일체감과 연대 의식을 높여 지방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참고 자료
S-R, Song, Data from the Advisory Council of the Gangwon Development Institute, 2017.11.24.
https://ol.museum.no/
www.nagano-cvb.or.jp
조옥연,「올림픽 유산과 경기장 사후활용」,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18
https://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01012000682417
http://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8
박준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평창 동계 올림픽 시설물 및 인프라 사후 활용 방안」, 아주대학교, 2014
김애란, 임명재, 정강환, 「메가이벤트가 개최지역과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 관광연구논총, 2016
최환석, 「메가이벤트 사후활용 방안」, 한국관광공사, 2012
김재학, 김성조,「메가스포츠이벤트 유산 및 이슈에 기반한 지역관광의 방향: 포스트평창동계올림픽을 중심으로」, 한국관광연구학회, 2020
조옥연,「올림픽 유산과 경기장 사후활용」,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18
김학열, 김항집, 김갑성, 김용석, 나강열, 주수현, 조상필,「국제적 메가이벤트를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12
김태동, 최경호,「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을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 방안」,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8
이원기, 「올림픽 배후시설 사후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3
김도영, 「동계올림픽경기 시설 사후활용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14
박강아, 「[도시경쟁력]밴쿠버에서 배우는 올림픽 유산 활용법」. 중소기업뉴스, 2013.05.20., “http://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