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자살예방정책제안

목차

1. 청소년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존감 수업 실시하기
2. 사회에서 고립된 사람들을 위한 SNS 상담 확충하기
3. 정신과에 대한 접근성 높이기
4. 자살 유가족을 위한 상담과 다양한 심리치료
5. 자살 예방을 위한 예산 대폭확대
6. 마무리
7. 자료 출처

본문내용

1. 청소년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존감 수업 실시하기
대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살하기 7시간 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찍힌 CCTV장면과 유서를 본 적이 있다. 그 당시 가장 무섭고 두려웠을 아이의 유서에는 온통 가족걱정 뿐이었다.
청소년 때는 학교가 삶의 전부이기에 친구들과의 관계가 우선이고, 그 관계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청소년은 교우관계로 인한 자살에 쉽게 노출되어있다. 이들을 위해 단순히 자살을 하지 말자의 교육이 아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는 자존감 수업을 실시하면 좋겠다.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자살이 아닌 도움을 요청하는 방향으로 바꿀 것이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대구고교생 자살 7시간前 '눈물의 엘리베이터'…혼자 얼마나 아팠을까”
중앙일보 “[정신건강실태] 성인 4명중 1명 정신질환 경험…정신과 상담 고작 22%”
한겨례 “대도시 자살 원인 ‘사회관계 단절’ 가장 커”
세계일보 “강동구, 자살 유가족 심리치료 지원”
인사이트 정신과 의사 "최준희 자살 시도···사춘기로 보기엔 매우 위험"
중앙일보 “자살 예방 국정과제 삼아놓고 내년 예산 찔끔 6억 늘어 105억”
JTBC뉴스 “10년 새 자살률 34%↓…자살 대국 일본에게 온 변화”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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