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CASE 케이스 A+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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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주호소, 현병력, lab)
3. 약물
4. 간호진단 5개
5. 간호과정 3

본문내용

1. 정의
복막염은 복강 및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생긴 염증을 의미한다. 주로 복강 속에 장액, 섬유소, 세포, 고름 등이 고이면서 발생한다. 복막염은 급성 혹은 만성으로 발생할 수 있다. 복부 전체에 나타날 수 있으며, 부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2. 원인

감염성
비감염성
복막강 내로 세균이 침입하여 복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 급성 충수염, 위·십이지장 궤양의 천공, 위암의 천공, 담낭염의 천공, 폐렴구균성 복막염, 자궁내막염, 자궁부속기염
무균 상태의 체액, 즉 혈액, 담즙, 소변 등의 내용물이 복강 내로 흘러 들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무균 수술 후의 외상, 수술 시의 기계적 자극으로 감염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3. 증상
1) 급성 충수염이 터져 복막염이 된 경우, 배를 만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며, 배를 눌렀다가 갑자기 손을 떼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2) 담낭의 염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 우상복부 통증과 고열이 발생한다. 화농되어 담낭이 터지면 급성 복막염이 발생하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3) 소화성 궤양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아 복막염이 발생한 경우, 상복부 통증이 아주 심하고, 배를 만져 보면 나무판자처럼 딱딱하다.
4) 장폐색은 장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장이 썩고 천공이 발생하여, 복막염이 나타난다.

말기에 이르면, 복통은 오히려 약화될 수 있다. 복부 팽만, 복부 경직, 구역질,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전신 상태로는 세균성 독소로 인해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손발이 차고 혈압이 내려가며 체온이 높아지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 곤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염증 소견을 나타내는 백혈구는 뚜렷하게 증가한다.

4. 진단
- 혈액 검사, 혈액 배양 검사, 흉부 및 복부 X-ray 촬영, 복부 초음파, CT, 복수 천자, 복강 내 세척 등을 시행하여 얻은 검체로 백혈구 수, pH(산도), 단백질 등을 검사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복막염]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