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학과 지질학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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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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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상학과 지질학의 역사
목차
1. 기상학의 역사
2. 지질학의 역사
본문내용
1. 관천망기 시대 (고대 Aristoteles ∼ 1442 )
바람이나 구름 등의 상태를 관찰하여 일기를 예지하려는 관천망기법은 농민이나 어민들의 관찰 경험에서 얻어진 법칙으로서 일기속담의 형식으로 전해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Meteorologica"에서 자연현상을 형이상학적으로 설명하였으며 구름의 분류나 기후대의 구분을 시도하였지만 실제로 그 이전에 벌써 관천망기에 의한 일보예보가 행하여지고 있었다. 이에 관한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아침 무지개는 비가 올 징조이며 저녁 무지개는 갠다.
○햇무리나 달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올 징조이다.
○봄에 천둥이 치면 날씨가 추울 징조이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올 징조이다.
2. 측기시대(1442∼19세기)
1442년 세종대왕이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만든 이후 서양에서는 갈릴레오가 1597년 공기 온도계를 만들었으며 이후 기기에 의해 일기현상을 관측하는 시대에 돌입하였다. 1643년에는 토리첼리가 수은기압계를 발명하였고 1658년 게리크는 기압이 상승하면 일기가 좋아지고 기압이 하강하면 일기가 악화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