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요약 및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20.05.12
- 최종 저작일
- 2020.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는 물리학이 무엇을 어떻게 다루는 학문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우선은 책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각 장의 내용을 충실히 요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글머리에 책을 접하게 된 계기를 쓰고 본문 요약 후 끝부분에는 흥미로웠던 부분들에 대한 생각을 감상평으로 제시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제1강 움직이는 원자
3. 제2강 기초 물리학
4. 제3강 물리학과 다른 과학과의 관계
5. 제4강 에너지의 보존
6. 제5강 중력
7. 제6강 양자적 행동
8. 나가며…
본문내용
제1강 움직이는 원자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있다. 원자는 기본적으로 에너지(열)를 가지고 있어서 항상 진동하며 움직인다. 심지어 얼음도 열을 가지고 있다. 얼음의 온도 변화가 가능한 이유이다. 물질에 강한 압력이나 열을 가해서 온도가 높아지면 분자들은 맹렬한 운동으로 서로의 결합력을 끊고 녹거나 기체가 되어 증발한다. 반대로 압력을 낮추거나 열을 빼앗으면 분자들은 운동력이 약화되어 고체(얼음)가 되거나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녹았을 때 대부분의 물질은 부피가 커지지만, 분자의 구조에 따라 부피가 작아지는 물질- 물, 소수의 금속들- 도 있다.
화학반응이란 원자가 파트너를 바꾸어 결합상태에 변화가 초래되는 반응들을 말한다. 원자는 특정한 파트너와 방향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산소분자 하나가 탄소원자에 접근하면, 산소원자는 탄소원자와 새롭게 접근하여 일산화탄소 분자를 새롭게 만들어낸다. 탄소원자와 산소원자 사이의 인력은 매우 강하다. 둘이 결합하면 주변의 다른 원자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에너지가 생성되어 ‘연소(열)’가 일어난다. 열이 너무 많으면 빛(불꽃반응)까지 나타난다.
화학자들은 분자 안에 어떤 원자가 어디에 있는지 말로 표현하는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의 모든 행위도 그 생명체들이 물리법칙을 따르는 원자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관점으로 보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제2강 기초 물리학
몇 종류 되지 않는 기본 입자들과 힘으로부터 세상 만물이 창조될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언뜻 보기에 전혀 다른 대상을, 다른 점이 별로 없는 그 근본까지 파고들어 가다보면 진정한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체스게임으로 비유하면 우리는 게임의 규칙을 아직 부분적으로밖에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게임의 규칙을 모두 알아낸다면 우리는 체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물리라는 게임자체를 완전히 분석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추측한 몇몇 규칙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