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석 <산불> 문학사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23.10.04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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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범석 「산불」 문학사적 의의
목차
Ⅰ. 작가 연구
Ⅱ. 차범석 「산불」 배경 및 작품 경향
Ⅲ. 차범석 「산불」 작품내용 및 문학사적 의의
Ⅳ.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작가 연구
차범석 작가는 1956년부터 1963년까지의 시기에 동족상잔을 겪은 후의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주로 다룬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이 시기에 발표한 작품들은 주로 일상적인 느낌의 언어 및 동작을 통해서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드러내었으며, 갈등이 어느정도는 해소된 후에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형식을 취하는 양상을 보였다. 1956년에 차범석 작가는 제작극회를 조직하여 새로운 시대의 작품을 창조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주제로 작품들을 형상화시켰다. 1963년에는 차범석 작가는 ‘산하’를 창단하였으며, 이 시기에는 그는 초기의 작품들에 비해 비교적 치밀하게 구성하도록 작품들을 구성하여 사건을 전개하는데이 있어서 원인 및 결과가 확실하게 나타나도록 하고, 등장인물의 성격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가 되는 양상으로 그려내기도 하였다. 또한,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부패한 사회에 대한 내용을 표출하며 조소하는 작품군도 창작하였으며, 「왕교수의 직업」, 「청기와 집」, 「새야 새야 파랑새야」, 「화조」등의 여러 작품을 창작하였다. 1983년 무렵의 차범석 작가는 저술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었는데, 「거부하는 몸짓으로 사랑했노라」의 수필집, 「예술가의 삶」, 「목포행 완행열차의 추억」등 여러 문학작품을 창작해내었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산불」, 「식민지의 아침」과도 같은 책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그는 위와 같은 창작작업을 함을 토해 한국적 사실주의적인 것을 나타내는데에 여러 도전을 하였으며, 2006년까지의 수많은 작품을 창작함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큰 종적을 남기게 되었다.
Ⅱ. 차범석 「산불」 배경 및 작품 경향
차범석 작가의 「산불」은 6·25의 비극을 부각시키고 반전을 호소한 전후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산불」이라는 작품은 1951년의 겨울에서부터 다음의 봄까지 소백산맥의 줄기에 있는 촌락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6·25 전쟁의 단면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면서도 이데올로기보다 우위에 선 사랑의 가치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참고 자료
박은서, 「차범석 희곡 「산불」에 나타난 갈등 구조 연구」, 동덕여대여성개발대학원, 2002.
무천극예술학회, 『차범석 희곡연구』, 국학자료원, 2003
황수아. "차범석 「산불」의 공간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5. 서울
정미진. "차범석의 전후 희곡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9. 서울
이봉일, 손정섭. (2013). 차범석의 <산불>에 나타난 성적 욕망 연구. 국제한인문학연구